드디어 모든 시험이 끝났고, 다행스럽게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.
삼수만에 얻은 결과이다.
기쁘면서도 앞으로 갈 길이 멀다.
면접을 보면서 나의 부족한 면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고,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전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함을 느꼈다.
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다양한 내용들을 써보려고 할테지만, 그 중에 한 귀퉁이는 나의 한국어 공부와 자격증 정보로 채워보려고 한다.
매해 12월이 되면 한 해동안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 보는데, 올 해는 어땠었나?
나의 안팎으로 변화가 많은 시기였다. 그래도 올 해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. 다행이다.
1월에는 올해 정말 알차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, 나의 그 기대에 얼마나 부응하는 한 해가 됐는지는 다시 돌아볼 일이다.
그래도 수고했다 올해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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