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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식

리콜라 허브티

나는 목이 자주 예민한 편이다.

말을 많이 한다거나, 미세먼지가 심하다거나 하면 헛기침을 많이 한다.

평상시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, 수업을 진행할 때는 내가 조절할 수 없으니 여간 괴로운 게 아니다.

처음엔 리콜라나 홀스, 스트렙실 등 목의 통증을 잠깐 사라지게 해주는 사탕류를 먹었었다.

스트렙실은 하루에 한 개 이상 먹지 말아야 하고 더 먹을 경우 해로울 수 있다는 얘길 들었고,

리콜라나 홀스는 물론 잠깐의 목의 편안함은 주지만, 지속적으로 주는 편안함은 아니어서 사탕 먹고 살찌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었다.

그래서 조금 덜 달고, 목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다.

내가 구매할 때쯤에 관련된 정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나같이 이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한다.

 

나는 주로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데, 처음에 과립을 컵에 덜고, 물을 부으면 민트향과 허브향이 살짝 난다. 사탕 리콜라랑 향이 아주 비슷하다.

 

형태는 과립형태이다.

 

색도 리콜라랑 색이 비슷하다.

 

그리고 마셔보면 아주 조금의 과장을 보태서 물에 탄 리콜라맛이다. ㅎ

따뜻하게 마시면 목이 화한 느낌이 들어 아주 잠깐 목이 편안하긴 한데, 단맛이 조금 강한 게 흠이라면 흠이다.

사탕의 단맛을 피해 구입했는데, 허브차의 단맛이라니. ㅠ

구매를 위해 정보 찾아보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라며..